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으로 감자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요즘 따라 환절기라 그런지
몸도 피곤하고, 기운도 없고 해서
원기충전하러 갔습니다.
저는 뼈에 붙은 고기는 전부 좋아라 하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육식공룡인 것 같습니다.
참 정갈하고 깔끔해보이쥬?
매콤한 양념에 푹 젖은 버섯은 정말 밥도둑
인 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겠으요.
함부로 막먹었다간 배가 나오겠으요..
두툼한 저 자태좀 보세요. 하 정말
사진찍으면서도 참을 수가 없었네요.
소주가 그냥 땅기는 맛이라하면
대충 아시려나요?
3명이서 먹어도 배가불러서 남겼네요.
오해하실 수 있지만 상업포스팅은 아니랍니다.
감자탕 홍보대사는 더더욱 아니구요.
다들 맛점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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