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재밌게 본

한국영화 하나 추천해드릴려고 해요~

 

바로 영화 내부자들 입니다!!

개봉 당시에도 인기가 매우

많았던 영화!

19세 임에도 700만명이 넘었으며

역대 관객수 34위에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배우의 연기력도 큰 힘이 됬습니다!

와 진짜 보면서 이병헌...

괜히 미국진출 한게 아니구나

다시한번 느꼇네요ㅎㅎ

물론 백윤식, 조승우님의 연기도

장난아니였구요!!

 

아직 안보신분들 위해서

간략하게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병헌이 첫 시작 부터 등장하게 됩니다~

이유는 300억을 대권후보 장필우 의원에게 정치자금으로

줬다는 비자금 파일을 터트립니다!!

 

정말 대한민국 이런일 너무 많네요..

부패정치ㅠㅠ

 

2년전...

어떻게 퍼트리게 됬는가 과거로

돌아갑니다~

 조승우가 맡은 역할은 경찰 출신으로

일명 라인(?)이 없는 검사 우장훈 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장필우를 잡아 승진 기회를 노립니다.

그리고 비자금 당담을 한 직원을 찾아냈으나 잠시 화장실 간사이

그 직원은 사라집니다;;

다름아닌 직원을 데려간 범인은

조폭으로 나오는 이병헌이 연기한

안상구!

 

결국에 직원에게 비자금 파일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친하게 형님동생하는 사이인

백윤식씨가 연기한 논설주간 이강희에게

비자금 파일을 복사해서 가지고 있으라고 합니다...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에서 핵심인

이강희...이분 대단합니다...

고등학교 동창인 장필우 의원을

대권후보로 만드는데 큰 공을 세운 분입니다!

 

진짜 글 하나로 전 국민을 쥐었다 피었다 합니다..

 그리고 안상구는 미래자동차 회장집에서

자신이 데리고 있는 여성들을 데려가며 성접대를 합니다.

 

그러나 비자금파일을 안상구가

가로챈것을 알게된 미래자동차 회장이

안상구를 반죽음을 만들어 놓고 손목을 잘라버립니다;; 

 

그래서 첫장면에 이병헌이

가짜 손목을 들고 있었던 거네요;;

 그 후.. 안상구는 나이트 클럽 웨이터로 전락하게 됩니다;;

완전 망가졋네요 이병헌...

포마드가 진짜 잘어울리는 배우인데 이머리도 포스 있네요;;ㄷㄷ

무튼 다시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로 돌아가서~

 우장훈은 계속해서

비자금 관련  비리를 파해치기 위해서

수색을 합니다.

 

그런데 혼자 대기업 일당을 상대하기에는

너무 큰 산이 아닌가 싶네요,...

 비리를 파해치려는 우장훈.

비리를 숨기기 위해 뭐든지 하는 장필우 의원 일당.

 

사람을 때리고 죽이고

난리도 아닙니다...

 과연 우장훈 검사는

어떻게 비리를 파해칠 수 있을까요??

 

결과는 영화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여기까지 3시간 동안의 긴 러닝타임인

영화 내부자들 줄거리 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범죄 영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영화 소개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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