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와서

시그널 6화 줄거리를

포스팅하겠습니다ㅎ

다들 재밌게 보시고 계신가요??

 

시그널 6화 줄거리 시작 전에

5화 마무리는 20년전 대도사건의 범인으로

수감되어 있다가 출소후에 오경태는

한 여성을 납치를 하게 되면서

끝났는데요...

여기서 왜 납치를 했는지 밝혀집니다!

자 그럼 시그널 6화 줄거리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남자가 납치된 딸의

아버지입니다.

경찰들과 집에서 딸을 찾기위해서

대기중에 있던 도중..

 딸한테 전화가 옵니다..

컨테이너박스에 갇혀 있고

춥다고 말을 합니다...

실제로도 납치된 딸은

냉동차 안에 갇혀 있습니다...

서서히 추어서 죽어가겠죠..

경찰은 그 소식을 듣고

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그곳 주변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아무도 없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일일까요?

점점 비밀은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차수현 형사는 범인을 의심합니다.

왜 납치했을까?

그리고 완벽하던 범인이

지문을 남기며 허술하게 행동하고 있을까?..

그때 연락이 박해영이 전화가 옵니다

왜 납치했고 어디에 딸이 있는지...

알아냈다고..

 

과연 이유는?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영대교 붕괴사건 기억하시죠??

실제로도 있었던 일입니다.

그곳에 오경태의 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죽지는 않고

숨이 붙어있던 상태였습니다

역시 오경태는 다리위에서

수갑이 채워져 있어서

딸이 죽어만 가는 모습을 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

그곳에는 이미 구급대원들이 와있었지만..

자기 딸은 안구하고

아까 그 납치한 딸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을 먼저 구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시간은 지연되고

차는 폭발하고 딸은 죽게 된것..

이래서 오경태가

그 아버지를 기억하고

복수심에 불타 딸을 납치한것이었습니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오경태는 한영대교 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다름아닌 그딸의 아버지 입니다.

이미 문자를 보내두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말이에요....

 

역시 사람은

복수를 품으니 무섭게 변하더라구요;;

 

다리를 붙잡고 살려달라고

오열을 합니다..

 

무언가 입장이 바뀐느낌이죠??

이걸 노렸던듯해요...너도 느껴봐라 하면서 말이죠;;

저기 한영대교 다리및에 딸이 있다고

말을합니다..

 

더 소름인것은 저곳이

20년전에 다리가 붕괴되어 딸이 죽은곳입니다...

그때 마침

탑차에 차형사가 먼저 도착을 합니다!!

그러나 박해영은 알고 있습니다...

그 탑차 안에는 딸은 없고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것을....

 

폭발물에 관한 설명은 드라마속에서

자세하게 나옵니다~

그러나 그것을 모르는 차형사는

탑차의 문을 열게 되고....

불을 킨 순간!!

스파크가 튀면서 ..

결국 이렇게 터져버리게 됩니다

 

와 이때 뭐야 죽었나...?

이생각했습니다..에이 설마;;;

그러나 저의 생각은 드라마속에서

현실이 되고

진짜 죽게 됩니다;;;

그래도 무전은 계속됩니다...

누명으로 오경태가 범인이 되었지만

진범을 잡아서 과거를 바꾸고 차형사를 살릴수 있을까요?

그건 다음 화에서 진행이 될것같습니다ㅠ

여기까지가 시그널 6화 줄거리 였습니다!

 

드라마 회차가 점점 가면서

흥미를 잃는 분도 있는 반면에

점점 재밌다는 분도 있고 반반인거 같더라구요ㅎ

저는 그래도 의리있게 꾸준히 보고 있네요!

 

그럼 다음 7화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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