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요즘에 바쁜 관계로 볼 시간이 없었네요ㅠ

오늘은 시그널 8화 줄거리 시간으로

이어서 쭉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그널 8화 줄거리의 시작은

신다혜가 살아있다는 것이 확정이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박해영은 20년전 소속사 사람을 만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과거에 한세규와 제벌2세 들은 소속사 애들을 불러

문란한 생활을 보냅니다.



거기서 한세규와 신다혜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강제로 강간을 당합니다..

그것을 제벌 2세 들이 카메라에 찍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친구들이 그 동영상으로

자신의 범죄(?)를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무죄로 해달라고 협박을 합니다.

여기서 대도사건이 왜 시작이 되었는지 나옵니다.

협박을 하자 테이프를 훔치기 위해

집을 차례로 털었던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도둑으로 위장하기 위해 금품까지 가져간것!


그때 차형사는 신다혜 신상정보를

이용해서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그리고 또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남자가 다시 여자를 불러

그때 찍은 성관계 동영상과 훔친 작물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 작물을 탐내서 목걸이를

훔쳐간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남자를 피해 친구집에 얹혀살고

있던중에..

전화가 걸려옵니다.

목걸이 안가져오면 찾아가서 죽인다고 말이지요..


어느날 밤

항상 대본 연습을 녹음을 하던 중

목이 말라 부엌을 가게 됩니다.


 그때 한세규가 들어와 목을 졸라 죽입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여자의 친구.

부엌에서 벌벌 떨면서 그 모습을 지켜봅니다


과거 이야기를 풀면서 울고 있는 여성.

얼마나 떨렸을까요..

그러나 증인만으로 확실한 증거가

부족하던 때에..

옆에 있던 간호하시던 분이 말합니다.



그날밤 대본연습하던 녹음테이프가

작동되고 있었던것!

그테이프 안에 그때 당시의 목소리가

그래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증거가 확보 됬으니 경찰서로 소환을 합니다.

그러나 이는 변호사로 법을 잘알고 있습니다.

또한 엄청 고위층 자녀라 함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녹음기라는 확실한 증거를 내밉니다.

게다가...



취조실에 여성이 등장 합니다!

20년 전에 자신이 죽인줄로만 알았던 여자가

자신 앞에 등장한것!


표정 보이시나요?

엄청 놀래서 어리버리한 표정ㅋㅋ

이때 진짜 통괘했네요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한세규는 결국

감옥으로 가겠죠?


이렇게 여성은 숨어서

살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사건이 끝나고 다시 그 약혼자와

20년만에 만나 오열을 합니다ㅠ

이 장면 많이 슬프더라구요...


그리고 사건이 끝난 밤.

11시23분이 되자 다시 무전이 울립니다.

그러나 박해영은 무전을 버렸는데 어디서 울리는거지

하면서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합니다

이때 다시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옵니다.

이미 피를 흘리고 있는 이재한 형사..

어떻게 죽임을 당하는지 나오네요


결국 총에 맞아 죽게 되는데..

죽인 사람은 이 사진 속의 사람!

김범주의 똘마니 안치수 였습니다!

그리고 무전을 찾은 박해영

무전기가 있던 곳은 바로 안치수의 자리.

그때 안치수와 마주치면

시그널 8화 줄거리는 여기서 끝이 납니다!


아 정말 너무 흥미진진 하네요ㅎ

오늘 퇴근 후에 이어서 빨리 봐야겠어요~


이상으로 오늘 시그널 8화 줄거리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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