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냠냠이 입니다.

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무튼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시그널 2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단, 오늘은 스포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범죄, 추리물 드라마인지라 스포없이 진행을 해버리면 내용이 빈약해서 2화 부터는 스포일러 첨부가 되있으니 이해해주세요~

그만큼 시그널이란 드라마가 전개속도 빠르고 모든것이 스포가 될수 있는 부분이라서 생각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ㅎㅎ

 

 

1화의 범인은 이 여성분! 이었습니다. 소름 끼쳤네요 포정연기가 장난 아니셨다는....

저는 처음보는 배우인거 같은데 연기력이 후덜덜 살인자 악녀 역할 딱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기가 안했다고 발뺌하네요.... 당연히 나오는 레파토리줘뭐.....죽일년...!

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은 없으니 답답하네요.

이렇게 계속 심리를 이용해서 물어보고 추궁하지만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 범인! 눈치가 엄청 빠르네...

결국에 그렇게 풀어주나 싶었으나....진짜 드라마틱 하게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합니다!!

 

 

서형준(전남친) 시체에서 발견된 주차권이 나오게 되고 거기엔 7월 30일 00시 05분 이라고 찍혀있게 됩니다.

김윤정(여자아이)에 대한 공소시효는 끝나지만 남친을 죽인날이 하루가 남아 결국에 그것에 대한 범인으로 공소시효전에

잡게 되어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소리질러~~~~~~유후~

이때 저는 스토리 잘 짯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공소시효의 중요성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 시키게 되는 계기 였습니다.

이렇게 한 사건이 종결이 되게 됩니다!

시그널은 하나의 사건이 끝나면 또 다른 하나의 사건으로 구성이 되서 전개 속도가 빨라 루즈해지지 않고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시그널 2화는 어떤 사건일까요? 좀더 지켜보시죠~

 

 

 

이장면 슬픕니다...ㅠㅠ

죽은여자아이에게 꽃을 놓아주러가는 박해영 프로파일러!

죽인 범인이 확실하나 공소시효 때문에 그것에 대한 처벌을 하지못하는 현실....정말 노답이네요!!

이렇게 공소시효와 미제사건관련들이 관심이 많아지게 되면서 장기미제전담팀이 생기게 됩니다.

 

 

 

총 4명으로

차수현(형사), 박해영(프로파일러), 김계철(자료분석요원), 정헌기(증거물감식요원) 이렇게 구성이 됩니다.

다들 전에 같이 범인 잡았던 그대로 왔네요. 약간 어벤져스 같은 느낌이랄까??

인원은 적지만 알찬구성! 다 잡아버려~~

 

 

 

또 무전기가 시작되면서 2차 사건의 시작을 알리네요!

무전기 장면이 가장 신선합니다. 과거 형사와 현재 형사와의 소통이라...

드라마니깐 가능한 이야기지만요 ㅋㅋ

이번 사건은 경기남부 살인사건!! 왜 이렇게 죽이는지..선량한 시민인 저로써는 이해를 못하겠지만요 ㅠ

무서워서 밤에 못 돌아 다닐듯 ㅠ

 

 

 

무튼 연결된 무전은 때는 1988년 11월 4일.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인 7차 피해자를 찾던 중 박해영이 말한 장소에 가봤는데 진짜로 발견이 됩니다.....두둥...

이제 무전기가 신빙성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전기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그 후에 박해영이 무전에서 말했던 현풍역 기찻길에서 사건이 발생한다는 소리를 듣고 실제로 가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나 8차 피해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시그널 2화 리뷰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이재한 형사가 발견하면서 죽지 않고 살아나게 되어 8차 피해자는 15년도 현재에도 미수로 바뀌고 8차, 9차 피해자 까지 전부 바뀌는 일이 나타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보드판 글씨까지 전부 바뀌어 버립니다.

그러나 바뀐거 아는사람은 박해영 혼자! 다른 사람들은 원래 그렇지 않았냐 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ㄷㄷ 이게 뭔일인가요

이렇게 이제한은 놀라면서 2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점점 재밌어지네요~뻔한 구성이 아니라 너무 좋네요!!

과거가 바뀌면 현재도 바뀌고, 앞으로 얼마나 바뀔지 궁금하네요!

 

그럼 오늘 시그널 2화 리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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