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7광구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이 영화는 망한 작품 중 하나로 

유명한데요. 무슨일이 있던 걸까요?



배우진 좀 봐.. 안되는 게 이상한데..?

영화는 역시 스토리가 중요한가봅니다. 



하지원이 걸크러쉬 느낌 물씬나는 

여장부 같은 캐릭터로 나갑니다. 

왠지 이럴거 같았어요. 



오지호 역시 정의사도 느낌 

역시 그럴거 같았어요.



박철민은 감초같은 역할로

무게감을 이따금씩 덜어내는 역할.


역시.



포스넘치는 중년

의미심장한 눈빛 뭔가 있을 거 같음.


전부 생각한대로 모두 다 똑같습니다. 


여기까진 그럴 수 있어요.



이제 괴물이 등장하고 몰려다닙니다.

파티사냥할거처럼 모이길래


오 맞서싸우는건가보다. 싶었습니다. 

근데 괴물이 너무쌔요. 말그대로 몬스터입니다. 

막 처음에 다 때려잡을거 같은 하지원도 안성기도

아무도 대항도 못하고 너무 쉽게

말그대로 썰립니다. 



폼은 이렇게 잡아도 괴물한테 뚜까맞습니다.

그냥 도망다니다가 사람들끼리 분열이 나고 

끝이 납니다. 이 영화는 괴물의 존재도

사람이 괴물보다 무섭다는 메세지도

아무것도 성공을 못한 케이스입니다. 


명품배우들에게는 흑역사로 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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