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멋에죽고 사는 멋남이에요.

오늘은 영화관상을 살펴볼까해요.

다들 보셨나요?


꽤나 관객이 있었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요.

근데 정말 출연진이 후덜덜덜덜덜덜합니다.


어때요? 이 중에 잉? 얜뭐지 싶은 애가 있나요?

아무도 없죠. 이런게 정말 엄청난 영화인거라 이거죠.



관상가 송강호는 사람얼굴에는

삼라만상의 기운이 들어있다하여

반역자를 찾아댕깁니다.



나쁘지만 간지가 폭발하는 우리형 수양대군.

등장씬이 멋져서 두고두고 회자가 됐었죠.

얘는 과연 반역의 성공할까여? 스포할까하다가

내가 꾹참습니다. 



목소리와 분위기에서 압도적이라

대체자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영화판에

현실이기도 하죠. 그래서 거의 같은 캐릭터만

맡아오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다른 인재가

발굴되길.


이종석씨입니다.

영원한 섹시심볼 김혜수씨에요.

서양복을 입던 한복을 입던

그 자태와 눈빛. 뭔가 남다른 포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배우를 하는거군요.


근데 요즘에는 이런 포스를 보여주는 배우가 없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네요. 그냥 김혜수가

너무탑이라 다른 배우들이 썽에 안차는 걸까요!?

아무튼 다양한 소재로, 또 주제로 요즘 영화가

나오는 것 같아서 관람객으로서 아주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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