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멋진 멋남입니다.

오늘은 영화 감시자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특수 감시반에 활동을 그린 이 영화는 

직감과 본능이 뛰어난 캐릭터

기억력과 관찬력이 있는 캐릭터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캐릭터들로

이야기를 꾸려나갑니다. 




정말 잘생긴 정우성과 경찰에 특화된 설경구

그냥 이쁜 한효주가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정우성이 범죄자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역시 나 보스죠.



철저하디 철저한 보스 '제임스' (정우성)는

자신의 존재를 알게된 감시반의 추적을

더욱 더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용케 잘 도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여기에 질 경구형이 아니죠.

더 철저하고 치밀하게 수사망을 짜서

제임스를 압박합니다. 


신박한 수사기법과 더불어 캐릭터들의

캐미로 어찌보면 단순한 스토리를 가득채워나갑니다. 


후반부에 몰입도나 끝이 개인적으로

허무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수사물이 점점 발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셜록을 후려치는

수사물과 캐릭터가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다들 범죄 액션 스릴러 물로 이번 추석연휴를

보내고 싶으시다면 고민할 거없이

영화 감시자들로 그 시간 채워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멋에죽고사는멋남이는 다음에

다시 찾아올게요 안녕!

+ Recent posts